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엔트 특급 살인(2017) (문단 편집) == 기타 == * 1974년, 2001년에 이어 [[오리엔트 특급 살인]]의 세 번째로 영화화이다. * 이 작품의 흥행 성공으로 차기작 제작이 확정되었다. 케네스 브래너와 각본가 마이클 그린이 그대로 복귀하며 [[나일강의 죽음]]을 영화화할 예정. 작중 마지막에 나일강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대사가 나온데다 이미 이 작품도 영화화된 적 있기에 본작과 마찬가지로 차기작도 오래 전 영화화된 작품의 리메이크인 셈. 다만 애거서 크리스티 시리즈가 늘 그렇듯 푸아로 역의 케네스 브래너를 제외하고 웬만한 주연들은 다 바뀔 예정이다. 매 편마다 배경과 용의자가 달라지는 추리물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 * 영화 마지막에 차기작을 암시하는 나일강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데, 이는 1978년에 개봉한 [[나일강의 죽음(1978)|나일강의 죽음]]의 에필로그 부분에서 푸와로가 오리엔탈 특급살인에 대해 이야기해주겠다고 한 장면의 오마쥬. * 한국 개봉작의 자막 번역에 불친절한 점이 있다. '이스탄불(Istanbul)'을 '스탐불(Stamboul)'로 번역한 것이 오역이 아니냐 하는 주장이 있지만, 실제로는 '스탐불'이 '이스탄불의 구 시가지'를 의미하는 그 당시 어휘이고 원래 대사에서도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기에 오역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당장 본 위키의 [[이스탄불]] 문서만 봐도 '스탐불'이 적혀 있다.] 다만 이것을 번역에서도 통일하지 않고 그대로 두 가지 모두 사용하면서 생긴 혼란. * 작중 상당히 롱테이크 씬이 많이 나온다. 인상적으로 사용된 부분은 기차역에서 정신없이 돌아가는 와중에도 기차 승객들을 한번씩 비추는 장면과 피해자의 시신을 검증하면서 증거물을 확인하는 장면, 그리고 피해자가 살해당하는 것을 회상하는 장면이다. 특히 살해하는 장면은 살해를 하는 장면임에도 이와 반대로 슬픈 배경음악을 집어넣어서 살해하는 인물의 감정을 크게 드러내줄 수 있는 효과가 되었다. * [[패트릭 도일]]의 [[오리지널 스코어]]가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살인 회상 장면의 음악 'Justice'는 잔잔하면서도 격정적인 분위기를 잘 담아냈다는 평을 받아 인기가 높다. [youtube(4qFbTGVUBao)] * 한때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 물망에 올랐다 고사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